오늘 또 오전에 커피 약속이 있어 투 삼프레이스에 들러서 출근한 오늘은 제일의 진로에 관해서 내가 궁금한 게 있어서 동네 언니를 부르고 얘기 좀 하기 때문에… 그렇긴 투섬에는 간단한 샌드위치 메뉴에 아메리카노 2천원이 추가되는 도우삼밀가 있는데 동네 언니들을 만날 때 아침 식사를 겸하고 먹기 쉬우므로 잘 먹게 된다.ww오늘도 크록무슈과 라테셋토도우삼밀을 먹고(투섬 빵 종류 중에서는 크록무슈이 가장 맛있는)음악 전공의 언니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장남이 원래 음악에 관심이 있었는데 요즘 클래식 전공을 하고 싶다고 해서…이래봬도 너무 늦지 않을까 해서, 전공자의 말을 참고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이래봬도 역시 아는 것이 많은 언니!! 유익한 대화 후 가게에 출근한 결정은 모두 한 아이가 하고, 그 선택에 맞추어 움직이고 주는 게 나의 역할···첫번째는 물론 2번째로 3번째의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할 때, 적어도 아무 고민 없이 지탱하고 응원하고 줄 엄마이고 싶다https://www.youtube.com/shorts/6ufAkQQdU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