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히 립앤치크 그리고 섀도우로도 발라봤어요~+ 내돼지내산헤라파우더 매트 립스틱 펌프스 호루라기와도 비교해서 봄 웜인 나의 기준 데일리로 팜파스 가을겨울 분위기는 최고 벽 히! 저는 호루라기보다 히가 더 마음에 듭니다.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뷰스타 HANA입니다 오늘은 헤라파우더 매트 립스틱헤라히 컬러 발색 후기를 가져왔어요!저번에 팜파스랑 호루라기 두가지 색을 제 돈의 내산 발색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때 호루라기를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히를 두고 더 연한 컬러라 사서 실패하고 희가 자꾸 깜박거리거든요 마침 파룸에서 Inner Circle 체험단이 나와서 써봤는데 저희가 정말… 너무 예뻤나요?그래서 여기에도 단독발색이랑 제가 산 컬러랑 비교발색도 몰래 챙겨왔어요 ㅋㅋ이건 그때 쇼핑라이브때 헤라파우더 매트 립스틱 1+1로 샀더니 파우치랑 미니니팅백이랑 네일키트 줬는데 네일은 잘 안쓰는데…요즘 제가 자이언트 얀가방 만들기에 빠져서 니트로 만든 가방이 또 예뻐보여서 그런지~ 니팅백이랑 파우치는 겨울 질감이기도 하고 은근히 잘 쓰고 있어서 같이 찍어봤어요 요즘은 카카오톡 선물로 사면 골덴파우치랑 네일은 아직 준대요.파우더 매트 립스틱은 제가 립스틱 타입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때 리뷰하고 나서 자주 데일리로 바를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헤라히 컬러 리뷰를 하면서 발라보니까 색칠공부나 컬러 표현이 너무 예뻐서 또 반해서 요즘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ㅎㅎ 아마 계절이 그때보다 더 추워져서 옷의 컬러감이나 질감도 많이 바뀌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요 며칠 동안 계속 손이 가서 써봤는데 패키지에서 텍스처로 컬러가 발색되는 느낌, 입술에 바른 후 지속되는 느낌까지 잘 만든 매트 립스틱인 줄 알았어요 다만 팜파스, 희 컬러는 제 기준으로는 너무 예뻤는데 휘슬은 손바닥이나 팔에서는 예쁘지만 제 입술에만 유독 보라색을 뮤트시킨 것 같은 핑크색으로 되어 저는 베슬립으로 바르는 것도 별로 어울리지 않고 컬러별 단점을 제외하고는 립스틱 자체의 단점을 각질 부자들도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주걱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립스틱 흰색, 휘슬, 팜파스 비교 발색그중에서도 이번에 새로 써본 헤라히 칼라를 추천하고 싶어요!저는 사실 진한 컬러가 어울리지 않는 봄 웜라이트톤이라 사기전에는 절대 안어울릴거 같아서 팜파스와 호루라기를 골랐어요.. 발라보니 저희 컬러가 이렇게 볼때도 예쁘지만 저한테도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휘슬컬러는 이렇게 여덟 발색하다 보니까 약간 웜하고 누디한 기운이 있는 드라이섬밋빛 핑크베이지로 보이는 색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제 입술에서는 누디한 베이지보다는 단순한 뮤트핑크 느낌으로 발색되더라구요.헤라히 컬러와 팜파스는 거의 다 보이는 것처럼 입술에서도 발색되는 느낌이었는데 헤라파우더 매트 립스틱 텍스처상 어떻게 발라서 어떻게 립을 표현하느냐에 따라 더욱 라이트하게 연출할 수도 있어서 생각보다 히칼라도 저에게 무리없이 어울릴 뿐만 아니라 블러셔나 섀도우로도 사용해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놀랐어요 정말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세가지 모두 클렌징 티슈로 한번만 살짝 지나가기만 하면 다 사라질 정도로 착색되지는 않은 제품인데요~ 밀착력이 뛰어나서 대충 지우시면 이렇게 균일하게 자국이 남는 정도여서 블러셔나 섀도우로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YSL 향수 리뷰할 때 저희 하나로 섀도우, 블러셔, 립 메이크업을 다 해봤는데 가을겨울이 되면 딱 좋아하는 느낌의 메이크업이 들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헤라 파우더 매트 립스틱 489호 희립 발색489호 희우성 색감이 제 기준으로는 조금 진한 느낌이라서 전체적으로 블러링하고 라이트하게 컬러 표현을 한 후 입술 안쪽에만 여러 번 진하게 발라보고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발라봤는데 색감이나 바른 느낌도 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ㅠㅠ 색감 그대로 살짝 보면 좀 버건디한 느낌이 드는 색인데요자세히 보면 그냥 버건디가 아니라 옐로우와 오렌지 사이에 웜한 분위기가 있는 브라운이나 레드브릭 컬러감과 은근슬쩍 로지카색이 섞인 느낌?! 그래서 이 컬러들이 모여서 브라운 계열 버건디?이렇게 보이는 느낌이라 버건디 컬러 절대 안어울리는 저한테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색감이 웜인 것처럼 웜이 아니라 진하게 진하지 않아서(?) 아무튼 바르는 것으로 충분히 소화가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헤라히 립스틱도 발라봤어요.이번에는 헤라히 립스틱을 브러쉬 대신 발라봤어요 처음에는 진한 컬러라서 무서워서 엄청 소량 발라서 거울을 보니까 응? 좋은데? 싶어서 다시 발라줬는데 볼에서 은근히 붉은 느낌이 덜 들고 잘 물든 노을이나 단풍 같은 느낌으로 발색이 돼서 자연스럽고 예쁘게 표현이 돼 있더라고요헤라히 컬러로 가을 메이크업 완성 ㅋㅋ눈꺼풀 쪽에도 너무 예쁘게 발라주셨는데 여기도 칠했을 때 느낌이 안 나는 것보다 의외로 좋았어요!분위기가 가을 가을이 되는 느낌 ㅋㅋ 노랑부리백로 컬러가 이렇게 예쁜줄은..(눈물) 저만 몰랐나봐요 이렇게 메이크업을 해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족들에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보통 이런 색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혼자 자기만족하고 가족들에게 물어보면 아픈말만 듣는데 ㅎㅎ 왠지 일이 나왔어요^^마음속으로… “좋아! 다음에 외출할 때는 이렇게 나갈게!!” ㅋㅋ주걱 히, 휘슬, 팜파스 3종류 파우더 매트 립스틱 비교발색아, 잠시만요.오늘은 영상도 없고 쉽게 가져온다는 게 말이 길어진 생각이 들어 사진은 별로 없고 말수도 많고 창피하니까 ww헤라의 색깔과 기존의 발색을 올린 호루라기, 팜파스의 발색 비교도 맺고 올릴게요 ww아직 구입 전의 색깔이 있으면 비교하면서 제 주관적인 검토와 함께 지름을 참고하면 좋겠네요^^그래서는 나와는 다시 만나자 안녕~변!***헤라의 히 칼라만 무료로 제공된 제품입니다 여기에 리뷰 의무는 없어서 마음에 들어 쓰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