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만 먹으니 외식 생각이 난다. 일상 루틴이 걷고 자전거 타는 것을 주로 하기 때문에 산에 오르고 싶어서 외식하듯 화순 백아산에 다녀왔다. 백아산은 광주 근교로 코스가 어렵지 않아 아저씨들도 네댓 개 오르기에 좋은 산이다. 정상에서 담양 추월산, 순창 강천산 구례 지리산, 순천 조계산, 광주 무등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칼날 같은 바위 절벽을 연결한 하늘다리를 건널 때면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3년 전에는 백아산 최단 코스로 하늘다리, 마당 방향, 정상에 오른 뒤 백아산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종주 등반. 이번 코스는 관광목장에서 우측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여 마당바위 삼거리, 정상에 오른 후 마당바위, 하늘다리를 거쳐 관광목장으로 원점 회귀하였다. 하늘다리의 드론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2024년 6월 3일 등산) 집밥만 먹으니 외식 생각이 난다. 일상 루틴이 걷고 자전거 타는 것을 주로 하기 때문에 산에 오르고 싶어서 외식하듯 화순 백아산에 다녀왔다. 백아산은 광주 근교로 코스가 어렵지 않아 아저씨들도 네댓 개 오르기에 좋은 산이다. 정상에서 담양 추월산, 순창 강천산 구례 지리산, 순천 조계산, 광주 무등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칼날 같은 바위 절벽을 연결한 하늘다리를 건널 때면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3년 전에는 백아산 최단 코스로 하늘다리, 마당 방향, 정상에 오른 뒤 백아산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종주 등반. 이번 코스는 관광목장에서 우측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여 마당바위 삼거리, 정상에 오른 후 마당바위, 하늘다리를 거쳐 관광목장으로 원점 회귀하였다. 하늘다리의 드론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2024년 6월 3일 등산)
하늘다리에서 보는 풍경이 일품인 화순 백아산 등산 화순 백아산(817.6m)은 산 정상은 물론 곳곳에 석회암 바위가 분포하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하얀···blog.naver.com 하늘의 다리에서 보는 풍경이 일품인 화순 백아산 등산 화순 백아산(817.6m)은 산 정상은 물론 곳곳에 석회암 바위가 분포하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하얗다… blog.naver.com
백아산등산◆코스:백아산관광목장~우측등로~마당바위삼거리~정상~하늘다리~백아산관광목장◆거리/시간:6.24km/3시간25분백아산등산◆코스:백아산관광목장~우측등로~마당바위삼거리,정상~하늘다리,백아산관광목장◆거리/시간:6.24km/3시간25분
백아산 관광 목장은 주차하기 쉽고 최단 코스로 백아산 정상을 다녀올 수 있다. 관광목장이 새롭게 변신 중이다. 본체식당(쇠고기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고 백아카페를 새로 신축해 영업하고 있다. 백아산을 오르내리는 산객들에게도 좋은 휴식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번 산행은 3년 전과 달리 오른쪽 등로를 이용했다. 거리는 좀 더 멀지만 발을 들여놓지 않은 코스, 마당바위 삼거리를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후 원점 회귀, 내려가면서 마당바위, 하늘다리를 지나는 순환형 코스이다. 드론까지 날리며 4시간 동안 6.3km의 산행을 했다 백아산 관광 목장은 주차하기 쉽고 최단 코스로 백아산 정상을 다녀올 수 있다. 관광목장이 새롭게 변신 중이다. 본체식당(쇠고기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고 백아카페를 새로 신축해 영업하고 있다. 백아산을 오르내리는 산객들에게도 좋은 휴식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번 산행은 3년 전과 달리 오른쪽 등로를 이용했다. 거리는 좀 더 멀지만 발을 들여놓지 않은 코스, 마당바위 삼거리를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후 원점 회귀, 내려가면서 마당바위, 하늘다리를 지나는 순환형 코스이다. 드론까지 날리며 4시간 동안 6.3km의 산행을 했다
우회 등산로인 오른쪽 등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고 완만하다. 마당바위 삼거리까지 숲이 우거지고 그늘이 있어 산행하기에 편리하였다. 곳곳에 쉼터가 잘 갖춰져 있다. 마당바위 삼거리까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정상에 오른 후 원점 회귀 등산이라 하여 내려와 마당바위, 하늘다리를 지나기 때문에 바로 정상으로 향했다. 우회 등산로인 오른쪽 등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고 완만하다. 마당바위 삼거리까지 숲이 우거지고 그늘이 있어 산행하기에 편리하였다. 곳곳에 쉼터가 잘 갖춰져 있다. 마당바위 삼거리까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정상에 오른 후 원점 회귀 등산이라 하여 내려와 마당바위, 하늘다리를 지나기 때문에 바로 정상으로 향했다.
좌측 코스는 최단 코스 입구, 우회 코스 우측 입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좌측 코스는 최단 코스 입구, 우회 코스 우측 입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첫 휴식처 첫 휴식처
일음용대근희화 일음용대근희화
마당바위삼거리 마당바위삼거리
정상 직전의 바위에서 바라본 하늘의 다리
백아산(810m)◆흰색의 거위아, 즉 흰 거위산. 능선을 따라 늘어선 하얀 바위 봉우리가 하얀 거위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광주 무등산(1187m), 순천~조계산(884m) 사이에 위치한 풍경 맛집 백아산(810m)◆흰색의 거위아, 즉 흰 거위산. 능선을 따라 늘어선 하얀 바위 봉우리가 하얀 거위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광주 무등산(1187m), 순천~조계산(884m) 사이에 위치한 풍경 맛집
백아산 정상에 산객이 없어 드론을 띄워 셀프 사진을 찍었다. 날씨가 맑아 구례 지리산의 천왕봉은 물론 순천의 조계산, 광주의 무등산, 담양의 추월산, 순창의 강천산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다. 산그리메와 흰 구름이 그린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 가슴을 떨리게 하는 풍경에 잠시 멍하니 바라보았다. 백아산은 풍경 맛집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늘이 없어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캔맥주를 마시며 갈증을 풀며 휴식을 취했다. 백아산 정상에 산객이 없어 드론을 띄워 셀프 사진을 찍었다. 날씨가 맑아 구례 지리산의 천왕봉은 물론 순천의 조계산, 광주의 무등산, 담양의 추월산, 순창의 강천산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다. 산그리메와 흰 구름이 그린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 가슴을 떨리게 하는 풍경에 잠시 멍하니 바라보았다. 백아산은 풍경 맛집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늘이 없어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캔맥주를 마시며 갈증을 풀며 휴식을 취했다.
일반적인 드론 사진 일반적인 드론 사진
맥주한잔 맥주한잔
정원 바위에 가기 전에 조망으로 바라본 정상 정원 바위에 가기 전에 조망으로 바라본 정상
정원 바위는 가파른 철제 계단을 올라야 한다. 흰 거위를 닮은 바위가 늘어선 절벽에 만들어진 마당으로 헬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 넓이이다. 마당바위를 조금 지나면 백아산의 하이라이트인 하늘다리이다. 하늘다리는 해발 750m의 마당바위와 절터바위를 연결하였다. 625전쟁 때 빨치산의 근거지로 국군과 치열한 전투로 양측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그 원혼을 달래기 위해 ‘하늘의 다리’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마당바위 쪽 다리 공간에서 드론을 띄워 하늘다리 영상을 찍었다. 하늘의 다리 밑으로 드론을 통과시키는 비행술도 연습했다. 하늘의 다리를 건널 때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흔들리고 가슴이 두근거려 앞만 보고 걸었다. 정원 바위는 가파른 철제 계단을 올라야 한다. 흰 거위를 닮은 바위가 늘어선 절벽에 만들어진 마당으로 헬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 넓이이다. 마당바위를 조금 지나면 백아산의 하이라이트인 하늘다리이다. 하늘다리는 해발 750m의 마당바위와 절터바위를 연결하였다. 625전쟁 때 빨치산의 근거지로 국군과 치열한 전투로 양측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그 원혼을 달래기 위해 ‘하늘의 다리’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마당바위 쪽 다리 공간에서 드론을 띄워 하늘다리 영상을 찍었다. 하늘의 다리 밑으로 드론을 통과시키는 비행술도 연습했다. 하늘의 다리를 건널 때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흔들리고 가슴이 두근거려 앞만 보고 걸었다.
절터 바위에서 본 하늘다리, 정상사터 바위에서 본 하늘다리, 정상
하늘다리를 통해 조망되는 곳에서 바라본 관광목장 하늘다리를 통해 조망되는 곳에서 바라본 관광목장
하늘다리에서 원점인 관광목장까지는 내리막길이다. 무릎에 충격을 줄이기 위해 스틱을 사용해 뒷걸음질 쳤다. 이 방법이 나에게 맞고 무릎 충격을 줄여줘서 잘 사용해. 하늘다리에서 원점인 관광목장까지는 내리막길이다. 무릎에 충격을 줄이기 위해 스틱을 사용해 뒷걸음질 쳤다. 이 방법이 나에게 맞고 무릎 충격을 줄여줘서 잘 사용해.
풍경이 아름다운 백아카페◆산행 후 커피와 빵 등 간식을 먹기에 좋다. 주말 및 휴일 손님들로 붐빈다◆관광목장 식당, 리조트는 리모델링 후 운영할 계획 풍경이 아름다운 백아카페◆산행 후 커피와 빵 등 간식을 먹기에 좋다. 주말 및 휴일 손님들로 붐빈다◆관광목장 식당, 리조트는 리모델링 후 운영할 계획
주먹밥을 점심에 가져왔지만 먹지 않고 백아카페에서 아이스커피와 소금빵으로 점심을 먹었다. 관광목장과 백아카페는 해발 300m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오후의 낭만을 만끽했다. 평일이라 2쌍 정도 손님이 있다. 주말이나 휴일은 항상 만원이래. 관광목장을 이어받아 따님이 운영하고 있는데, 제빵 기술까지 배워 직접 빵을 구워 판매했다. 짭짤한 빵이 갈증을 풀어주었다. 카페 밑에 리조트도 있는데 리모델링해서 운영할 계획이야. 휴식을 취한 후 물염정, 적벽으로 향했다. 주먹밥을 점심에 가져왔지만 먹지 않고 백아카페에서 아이스커피와 소금빵으로 점심을 먹었다. 관광목장과 백아카페는 해발 300m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오후의 낭만을 만끽했다. 평일이라 2쌍 정도 손님이 있다. 주말이나 휴일은 항상 만원이래. 관광목장을 이어받아 따님이 운영하고 있는데, 제빵 기술까지 배워 직접 빵을 구워 판매했다. 짭짤한 빵이 갈증을 풀어주었다. 카페 밑에 리조트도 있는데 리모델링해서 운영할 계획이야. 휴식을 취한 후 물염정, 적벽으로 향했다.
빨간 수박 즈라 빨간 수박 즈라
백아산 ソリ장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ギリ 산12-1 백아산 ソリ장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ギリ 산12-1
백아산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용곡리 백아산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용곡리
백아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백아로 1310-56E동 1층 백아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백아로 1310-56E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