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트리오백 여주 아울렛 구경 중 국내엔 별로 없는 내 사랑 셀린느 아울렛이 있어 꼭 사겠다는 마음으로 갔더니 트리오백 검정을 3년 넘게 쓰고 있는 나란 사람.. 베이지도 안 살 수가 없잖아.. 라이트토프 색 가죽도 커프스킨이라 내구성이 좋아 보여.인터넷 가격보다 20만원 정도 싸게 산 것 같고, 하늘에 별따기인데 아웃렛에 있다니 ㅠㅠ 감격.. 신제품 재고도 있어서 금방 데려온 영롱한걸!내 윌리와 함께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는 다 가져온 것 같아아쉽게도 셀린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수입해서 그 봉투에 넣어주는 ㅠㅠ 셀린느는 원래 박스는 없고 더스트백을 주니까 그래도 만족..행상인에게는 딱 어울리는 트리오 백매우 만족스러운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