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테크 인 훌엥사ー할쥬은입니다:D오늘 니콘 DSLR중 많은 사랑 받은 제품을 짧게 빨리 보려구요. 니콘 D500, D700, D780, D800, D810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강력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칼 같은 초점을 자랑했던 니콘 DSLR. 과연 모델별로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빨리 봅시다! 모델별 기본 사양과 특징
니콘 D500:니콘 D500은 2016년에 발매한 DX 포맷 DSLR 카메라로, 2088만 화소의 APS-C 센서와 153 포인트의 AF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초당 10프레임까지 촬영할 수 있는 고속 연사와 셔터 속도는 8000분의 1초까지 지원합니다. 컴팩트 사이즈의 니콘 D500은 틸트식 터치 8.13cm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Wi-Fi/NFC 내장, 간단한 블루투스 연결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니콘 D700:2008년 출시된 니콘 D700! 벌써 15년 된 모델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제품이지만 여전히 현역에서 사용하기에 큰 무리가 없는 카메라입니다. 출시 당시 웨딩, 돌잔치 등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서브카메라로도 많이 사용할 정도로 성능을 인정받은 모델이니까요.
니콘 D700은 1,21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와 51포인트 AF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초당 최대 5프레임으로 연사 가능하며 최대 셔터스피드는 8000분의 1초, 3인치 LCD 화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15만 번의 릴리스 테스트를 가볍게 통과할 정도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다만 연식이 오래된 모델인 만큼 D700은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니콘 D780: 다음은 니콘 D780번! 2,45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와 51점 자동 초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초당 최대 7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최대 셔터 속도는 8000분의 1초다. D780은 또 기울어지는 3.2인치 LCD 화면과 내장된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연결, 4K 비디오 녹화 기능을 갖췄다.
니콘 D800:니콘 D800으로 이행함으로써 화소수가 대폭 증가합니다. 니콘 D800은 363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와 51포인트 AF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당 최대 4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최대 셔터 속도는 8000분의 1초다. 2012년 출시한 모델인 만큼 D800에는 3.2인치 LCD 화면이 있지만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니콘 D810:마지막으로 니콘 D810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봅시다. 니콘 D810은 2014년에 발매된 니콘 D800의 후속 모델로 3630만 화소 풀 프레임 센서와 51포인트 AF시스템을 탑재했으며 1초당 5fps의 스피커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어 60프레임의 FHD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정숙한 셔터감 때문에 새로운 미러 균형자를 채용했습니다. 셔터 속도는 8000분의 1초, ISO는 64에서 12800까지 대응합니다. 3.2인치 고정형 LCD화면을 탑재하고 방진 예방적 설계에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5개 모델 중 1개를 고른다면?
그동안 D500부터 D810까지 니콘 DSLR 카메라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봤다. 그리고 5가지 모델 중 하나를 추천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니콘 D780을 꼽고 싶다. 후보 정정 부담이 적은 245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와 51포인트 AF 시스템, 4K 비디오 녹화 기능과 와이파이/블루투스 접속 지원, 여기에 틸트식 액정까지. 하나, 다섯 가지 모델 중에 최신 제품이라는 것까지. 지금 쓰기에도 충분한 모델이니까.